요즘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를 많이 못올리고 있지요 ㅜㅠ
그만큼 제가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 거으 3주정도 지난 이야기가 되네요 ㅎ.ㅎ.;;
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이 이야기로 좋은 인연까지 맺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7.13. 저는 저녁 7시 30분에 만나기로 되어있었죠. 후... 엄청난 서비스 있는곳까지 가는 픽업??서비스정신
늦은시간에 원하는 물건을 하나라도 더 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이런것이 필요한거같아요.
어쨋든 출바알~~~
사실 내 마음에 완전히 쏙 드는 물건은 찾지 못했다.
나는 방을 보러다니고 알아볼때 항상 그냥 그 사람의로 빙의해서? 방을 고른다.
나랑은 조금 구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사람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그 기준이 나인것으로 생각하며 둘러본다.
그렇게 보다보니 항상 만족이 높은 물건을 찾을 수 있었던거같다.
하지만 이날은 그렇지 못했다. 2일이라는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완벽히 마음에 드는 무언가가 없었다.
계속 무언가 하나가 엇나갔다.
하지만 집을 보러다니거나 방을 보러다니는 사람들은 잘 알것이다. 모든걸 만족하는거는 내가 돈을 더 지불하지 않는이상 내 예산에서는 조금 힘들다는것을 말이죠.
어쨋든 나는 우선순위를 가렸다.
결말은 비밀~
7월 14일
라세느를 가서 점심을 먹었다.
1인 점심 95000원정도 하나보다.
뭐 그래도 괜찮다.
이런데 매일가서 먹는거 아니니까 말이죠.
2시간동안 먹었다.
나는 아직 내 위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것을 또 한번 느낀 하루였다.
이 일을 경험해보면서 느끼는것은, 식사시간이 고정적이지 않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알아서 스스로 잘 자기관리를 해야할것같다.
그렇지 않으면은 몸도 마음도 망가지고 돈도 못버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많은 합격자가 나오고 많은 기존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 있음에도, 누군가는 흥하고 누군가는 망한다.
이또한 주식이랑 많이 비슷한거같아요.
그냥 내 방식대로 내가 해보고 느끼는 글을 적을예정입니다.
(아래사진은 본글과는 상관없는 다리인데요. 롯데타워를 보며 제가 항상 출근길에 잠시 찍는데요 어디이게요?~~~)
(추가 많이 막혀서.. 서있는시간에 찍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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