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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IRP글을 올릴때 항상 대기성자금 이야기를 한다. 이야기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대기성자금으로 나두면은 그냥 요구불예금(입출금)통장에 두는것과 별반 의미가 없다. 그렇기에 꼭 상품으로 교체해줘야 한다. 그걸 우리는 스위칭이라고 한다. ​ 저번글에서 이용시간이아니라 스위칭을 못했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하게되었다. 조회 클릭! ​ 그러면 나의 상품들이 주르륽~ 나오게됩니다. 저도 20년 3월?인가부터 시작했기때문에 1달에 10만원만 하기때문에 그렇게 큰 돈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냥 미래의 나에게 밥3끼는 굶지말고 살라고 지금 미리 돈을 미래의 나에게 버리는 과정을 하고 있어요. 대기성자금이 맨 아래에 보이네요. 이건 지금 투자가 안되고있다는 돈입니다 .그럼 우리는 투자를 해주어야합니다. ​ 매도로..

IRP 항상 그달이 끝나기전에... 스위칭 변경 해둔다는게 잊고 다음달 초가되서야 한다. 나도 이놈의 게으름을 고쳐야하는데.. .ㅋㅋㅋ 액수가 적어서 아직 와닿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고 다른이유일수도있고 단순히 바빠서일수도 있다. 어쨋든 아침부터 아 오늘은 하고 나가야지하고 평소처럼 보유상품변경 스위칭 클릭!! ​ 하지만 야속하게도 후딱하고 나가야지 하는 나의 바람과는? 다르게 이용가능한 시간이 아니라고 한다. 이용가능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시간에.. 나는 집에 없다구요!!! ㅋㅋㅋ 정말 속땅해 오늘저녁에 해야겠구만 ​ ​ 아 근데 오늘 또 내가 원하는시간에 스위칭을 못하니까 화가 막 난다... ㅋㅋㅋ 많이나 많이!! 내가 볼때 IRP의 최대 단점은.. 은행에 주는 운용수수료라고 생각한다..

요즘에 세금.. 정말 점점 더 오르는거같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올해부터 IRP를 가입했다. ​ 세금 절세의 한방으로 말이죠. 이번에 세금을 내면서 더욱 필요성을 느꼈어요. 원래는 그돈으로 그냥 내가 다른걸로 벌어도 메꿀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지만 그래도 아깝기는 아까운게 사실 그래서 낼 수 있는 세금도 줄이기로 마음을 바꾸어먹었다. ​ 물론 다 마음에 드는거는 아니다. 나는 IRP가 처음이어서 그냥 말해주는 상품으로 가입했는데 나중에 메일이 하나왔는데 투자가능상품들중에서 그렇게 마음에 드는 상품은 아니더라, 만약에 나라면은 다른상품에 투자했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거기서 말해주는 거 적으라고해서 적긴적었는데 상품을 보여주고서 내가 선택하게 할 수 있으면은 좋았을듯하다.) ​ 내가 선택했을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