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정비소 저의 이전글들은 전부 배달이었죠. 그래서 방문해서 먹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맛집게시판은 순차적으로 글이 밀리며 천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활동을 줄이려는 저의 노력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때는 바야흐로 아직 추운 어느날 올해 1월경 밤. 나와 엄마는 곱창정비소로 향한다. 무엇인가 간판이 신박하지요? 내부분위기입니다. 곱창집같지는 않아요. 그렇죠? 약간 술집느낌도나고 감성이색카페 느낌도 나는 인테리어들이에요. 3명의 동네친구들이 함깨 하는 곱창집!! 정비소라서 그런지 정비소옷이 걸려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약간 추울때라 조금 두툼한거를 입고 하는거 같았는데 여름에는 주로 저옷을 입고하지 않을까합니다. 작업복 옷에 곱창냄새 이빠이 배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