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소 소비습관이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나는 평소에 어떤 소비를 하고 있지? 생각해보니 나는 나 자신에게 돈을 소비하는것에는 매우 야박하였다. 그러나, 가족이나 주변 지인을 위해 돈을 소비하는대에느 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래의 치킨을 비롯한 외식만 보아도 그렇다. 나는 나혼자 무언가를 먹을때는.. 아마 이런 치킨이 아니라, 그냥 편의점 순살튀김이나 닭꼬치 , 삼각김밥등을 사먹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다른 누군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면은 푸라닭? 으로 바뀐다. 엄청난 포장이다. 마치 신상 가방을 산거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안의 블랙 컬러감도 매우 고급진 무광을 뛴다. 나는 유광보다 무광이 더욱 멋있다고 생각하는 1인 봉인해제 탭이 참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