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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26

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어요 (역삼동을 휘저어요~)

강남, 서초구를 걸어요~~ 2.3. 나는 6개 블럭을 돌아다녔군요. 그냥 걸으면 짧은 코스일 수 있다. 하지만, 이곳저곳 쑤시고 돌아다니는 경우에는 저것도 만만치 않을 수도 있다. ​ 날이 춥다 따듯해졌다 하면서 반복하고 있는데 그냥 춥다라고 생각하고 무장하고 나가서 걷고 있습니다. 밖에 오래있다보면은 컨디션도 떨어지고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이 됨이 느껴지기도해요. 체온유지 하느라 그런가? ㅋㅋ 걷고 하니까 그것때문에 그런가? ㅋㅋ 모르겠음 중요한거는 살이 빠졌다는것!! 아침을 콘푸라스트로 다시 섭취하기 시작~ 한동안 귀찮아서 아침을 걸렀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경각심이?!! 2.2일 갔던곳과는 또 다른 느낌, 분위기의 코스이다. 내가 근 1달동안 다니면서 소흘히 했던 코스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요 ..

재테크 2021.02.04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삼성역~봉은사역을 걷다)

주말에 약속을했었다. 그리고 2일뒤인 2월2일에 그 약속을 지키게되었다. 1번, 2번중에 어디갈까하고 다들 나에게 머나먼 삼성동 끝으로 보내버리셨고 나는 그약속을 지키기위해 갔다.!! 오늘도 어마어마하게 걸었구만!! 걸으면서 내가 핸드폰으로 보는것은 무엇일까요?~ ​ 삼성역 하늘은 참 파랗다. 날이 덥다춥다덥다춥다하니까;; 가늠을할 수가없네 오늘은 아침에 추웠다 손이 너무시려웠음. 장갑을끼면은 필기하고 이러는데 불편불편 ​ 삼성역 아래쪽 블럭들을 돌고 밥을 먹어야하는데 삼성역위쪽으로 올라갔을때 현대그룹 부지 근처 블럭은.. 완전히 죽어있었다.... 뭐 먹을걸 찾지못하고 그옆에 푸드코드는있겠지하고 들어갔음 하지만 모이리 넓은건지 나는 푸드코트가아닌 인스타에서 많이보는 장면을 찾았지요. 그리고 사진을 찍고 ..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21.2.1.)

어저깨 우리 이웃님들의 투표를 받고 삼성동쪽을 돌아야 했는데 항상출발지가 같다보니까 먼곳인 그곳을 가는게 귀찬아?서 가까운대로 오늘도 돌았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갑자기 다른 코스를 돌고싶었어요. 그래서 그냥 다른코스를 돌았습니다. ​ 역삼동 사실 내가 자주 안돌던 곳이다. 가까운곳인데 나는 이상하게 역삼동을 많이 돌지 않았다. 역삼역 아래부분을 특히나 말이다. 그냥 걷기만 할때는 많이 더 멀리 걸을 수 있어요. 그런데 건물구경 상가구경 하면서 사무실도보고 상가도 보고 묻고 듣고 보고 이해하고 하면서 가다보면은 이 거리만 해도 엄청 적지 않은 거리라는것을 분명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일은 을중의 을인거같다. 그래서 거절당하는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은 마음이..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내일은 어디를 걷는게 좋을까)

내일 또 월요일이 되는데요. ​ 내일 걸을 후보지 2곳 중에서 저는 어디를 걷는게 좋을까요? 걷는 이유는 사무실과 상가를 보기위함입니다. ​ 1번 서초구 서초역과 교대역사이 1달전쯤에 한번 가봤던 지역 1번가봤을때 빈 상가, 사무실들이 꽤 있었던 기억이있음. 근데 그날 하필 눈이 펑펑내리고 소장님들 사장님들 눈치우기 바쁘셔서 그냥 돌기만하고 돌아옴. ​ ​ 2번 한강쪽 마지막 이면 삼성역, 현대차부지 쪽 한번도 안가봄 멀기도 하고 그렇게 큰 블럭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거같음 한번 가볼만할거같음 ​ ​ 우리여러분들은 1,2번중 어디로 갈까요? 그리고 저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 상가와 사무실들을 보러 다닐겁니다.~~ 이전이야기 살펴보기 300sos.tistory.com/1366 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어요..

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어요2 (1월 29일)

오늘은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 역삼동, 삼성동을 걸었습니다. 저의 최애지역이기도해요. 저는 이상하게 선정릉 주변이 좋더라고요 ^^ 그래서 자주 간답니다. 근데 그거아세요? 가도가도 돌아도돌아도 내가 못보았던것들 투성인거같아요!! 처음에 그냥 큰 대로변으로만 걸었을때 걸었던 길이의 양에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그냥 대로변을 따라 이면을 따라 걷기만 하던것과 걸으면서 상가 사무실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공감하는 과정들이 들어갔기 때문에 절대적 거리의 양은 줄어든거같지 않았나 한다. ​ 오늘도 수고했다. 나야!!! 나의 이런 발걸음이 누군가에게는 1년, 2년 ~ 더나아가 수십년동안 그들의 삶을 책임지게 된다. 그렇기에 나는 더욱 책임감 있게 걸어야 한다. 참 신기한게 다 그냥 같은 건물의 공간..

자기개발 2021.01.29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카테고리 시작~

오늘만든 새로운 따끈따끈한 카테고리 ​ 이 기이한 지렁이들은 무엇인가??! 바로 내가 오늘 걸어다닌 거리다.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적게 돌아댕겼다. 핸드폰 배터리가 점점 빨리다는거같아요?? 충전하고 나가서 걷느라고 걷는시간이 적었어요. 11시 넘어서 나갔으니까, 조금 평소보다 적게 걸었네요. 오후에 또 빨리 복귀를 해야하는 이유도 있었고요. ​ 원하는 물건을 찾아서만 돌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돈다. 강남구와 서초구에는 내가 아직 못본 사무실과 상가가 너무 많다. 나는 그것들을 다 보고말겠어. !!! ​ 발아 아프지마!! 아직도 우리가 구경해야할것들이 천지삐깔이야~~ ​ ​ 오늘부터 기록해보자고요. 내가 얼마나 많이 샅샅히 뒤지는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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