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중대 카페추천] 오후홍콩 ~ 요즘 여기 많이 간다며요?

찐 삼백 2020. 6. 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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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중대생들은 많이 아는그곳이라는데요?~

바로 오후홍콩입니다.

주택가에 있어가지고 긴가민가하면서 찾아갔네요.

지도가 잘못된건아닌가;;;

내가 길치였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만들었어요!

들어가서 맞은편 뷰를 보면? ㅋㅋ

벽뷰 ㅋㅋ..

적색벽돌뷰 신선합니다.

내부인테리어는 깨끗깨끗해요.

군더더기없는 모던 심플 분위기랄까요?

주방이 오픈되어있어가지고 안에가 훤히 다 보여요.

알바생이신가? 남자 한분이 있으시더라고요.

저기 왼쪽편에 빵나오는시간이 12시랍니다. 12시를 맞추어서 가서 따끈따끈한 빵을 드시도록하세요

저기 빵이맛집이래요 저희는 배울러서 빵은 못먹음;; ㅋ

메뉴판인데요.

아아 1개

밀크티 1개 주문!!

역시 요즘은 밀크티랍니다.~

짜잔!

쟁반이 은색쟁판이다.~

얼음양을 빼면은 어디나 그렇지만 양은 정말 ㅜㅠ

테이블마다 요 등이 하나씩 있어요.

이등이 분위기를 더해주는거같습니다.

우리는 가장중요한 공기청정기 상석으로

요즘은 공기청정기가 바로 옆에 있어야지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후홍콩은 7개를 도장 찍으면 그다음은 음료나 디저트가 1개 free 내요?

좋네요!!

내가 다니는 커피콩은 몇개더라 12개였나 16개였나.. 또르르..

★★★☆☆

맛 좋음. 분위기 청결 깨끗, 요즘 젊은이들이 찾아다닐만 한곳으로 보여짐.

다만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는 점, 일하시는 분이 핸드폰하다가 음료를 만지는 점 등이 아쉬웠음.

우리가간날은 낮에는 형광등을 키고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형광등을 끄셨는데, 왜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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