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종로5가]는 육회나 빈대떡을 먹으러가는곳.

찐 삼백 2020. 6. 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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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매집

제가 대항생이 된 이후부터 자주 애용하면서 이용하는 곳인데요.

과거에도 유명했지만 지금은 더 더더더더더 많이 유명해진곳이죠.

저는 그중에서도 3호점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왜냐하면 3호점에서 육회를 아마 손질할거에요.

그리고 1,2호점에 비해서 깨끗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짜잔 메뉴는 아래와같습니다.

저는 육사시미와 육탕이를 자주 먹어요. 육회도 물론 좋고요.

사실 가성비는 육회가 가장 좋다고 확신합니다. ㅋㅋ

가끔 점심때와서 육회덮밥도 먹고가는데 육회덮밥은 정말 사랑입니다.!!

육탕이를 시켰어요. ㅋㅋ

기본세팅입니다.

몬가 세팅이 과거에비해서 세련되어진 느낌? 몬가 데칼코마니느낌?이네요

그리고 거이 기본세팅되자마자 육탕이 거이 바로세팅

마치 이미 준비되어있었느냥하는 스피드~

육탕이가 살아있는거 다들 아시죠? 낙지가 꿈틀꿈틀거립니다.!! 이거 징그러워서 못보는분들도 있으시던데

저는 잘먹음.... ㅋㅋㅋ

날것의 영상을 느끼세요~

 

저는 사실 이 무국이 너무 좋아요.

맛있어요.!!

제 친구 한명은 할머니네?? 에서 먹던 맛이 난다고 너무 좋아해요. ㅋ

저도 괜히 그말을 듣고나니까 더 맛있는거같더라고요 ㅋ 사람의 마음이란~

이벤트도 있더라고요?

자석?을 준다길래 패스...

차라리 음료를 1개 줬으면 참여했을거에요.. ㅋㅋㅋ

 

 

★★★★☆

맛은 뭐 예전과 별 다르지 않다. 역시나 좋다.

양도 푸짐하다. 물론 육회는 그만큼 가격도 높자나?! 라고 말할 수 있으나, 일반 동네에서 육회 시켜보면 알것이다.

충분히 같은가격대비해서 풍족한 양이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점점 시간이 갈수록 내가 공장 부품처럼 척척먹고 빠지고 하는 부품이 된거같은 이 느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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