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영화산업을 먹여살리고 있는 나?!

찐 삼백 2021. 3. 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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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 이시국에 영화를 보러가냐고 하는 시절이 있었다. ~

빽빽한 곳에 사람이 앉아서 있다보면 전파는 분명히 빠를것이다. 그런데 ;; 사실 그 어느곳보다 사람이 진짜 적었던 시기이기도 한거같다.

내가 작년에 도굴을 보러갔을때도 그랬다.

영등포 1관 사람많은 영등포~ 롯데시네마 표가 2장 있어서 보러갔다.

안쓰면은 없어지는데 안볼 수는 없지 아니한가? 그런대 조금 깜짝놀랐다.

첫째... 팔걸이가 나무인것에 놀랐다. ㅋㅋㅋㅋ

오 .... 우리 아버지어머니 세대는 이런 팔거리에서 영화를 보았구나 라는 생각과.... 나도 영화관 알바를해봤지만... 시트가 .. 하... 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롯데시네마 영등포 파이팅!

둘째... 사람이 없다. 사람이 없어 !~

길거리보다, 음식점보다, 카페보다, 병원보다, 편의점보다 사람이 없다. ^^;;;

오히려 안전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광고가 거의다 끝나가는데 사람은 없다.

분명히 예약할때는 앞에 사람이 없었는데 왜 ..... 많고 많은 자리중에서 저와 앞에 분은 한칸 앞뒤에 앉게 되었을까요?ㅋㅋㅋ 잘모르겠다. 사람없는곳에서 보면은 무서우셨을수 있다. 그럴 수 있다. ~ 영화관이 썰렁하니 공포영화는 못볼듯하다. 진짜 무서워서 ㅎㅎㅎ

그 어떤곳보다. 사람이 정말 적었다.

나는 이런 영화산업에 큰 희망과 같은 존재

였다. 영화산업을 위해서?? 열심히 나의 한 몸 불살러서 이렇게 어필을 하는 나~(.... 조크는 조크로 받아주세요)

어서 코로나로부터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영화업체 한곳에서... 영화요금을 인상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뭐 이제 그정도면은 그냥 집에서 VOD로 즐겨야 하지 않나한다.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2인기준 잘하면은 원룸 자취방 월세보다도 많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ㅋㅋㅋ(제가 영화관에서 일할 때 당시에 진짜 주 5일은 영화보러 오는 커플이 있었음. 잘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가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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