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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하게 나 자신을 꾸미는데 많이 약하다.
별로 그쪽으로는 민감도가 높지 않은거 같아요
이번에 바지도 계속 하나 어디서 사야지사야지하다가 몇일만에가아니라 몇년만에 그냥 인터넷보고 암거나 주문~ ㅋㅋㅋㅋ
그리고 그 바지가 왔다 두둥
아차차 요런 흰봉투에 담아져서 왔어요.
내정신좀 봐~ 모든 상품은 첫 포장부터 두근두근 설렘설렘이 있는데 말이죠~ 순서가 바뀌다니!
입어봤는데 뭐 나름?? 잘 맞는거같아요 재질도 느낌이 좋은거 같고요.
이런색상의 바지가 없었는데 나름 만족중임.
하지만 옆에 밴드가 있고한데, 마감처리가 깨끗하지는 않아요. 좀 신경써줘서 실밥이런것들을 잘 정리해주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아래 사진말고도 곳곳에서 실밥들이 튀어나와 있어서 쪽가위로 군대군대 짤라주었네요.
이런거 하나하나가 고객의마음을 사로잡는건데 아쉽아쉽
좋은 바지를 하나 얻은거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입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 겨울에 입기에는 너무 추울꺼같아서 잠시 옷걸이에 계속 걸려있는 중.
어제 오늘처럼 날이 따뜻해지면은 봄같아서 입기에 좋을거같기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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