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내가사서쓰는 리뷰

캐스키드슨(cathkidston) 나만의 노하우로 선택한 굿초이스

찐 삼백 2020. 2. 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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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키드슨 핸드크림을 만나게 된거는 우연이었다.

학원을 가는길. 아 핸드크림을 안발랐더니 손이 트는게 눈에보여서 살이 이러나는게 타인에게 보이기 민폐란 생각에 올리브영을 들어간부터였다.

사실 나는 잘 모른다. 화장품이나 이런거... 그래서 나만의 구매하는 노하우가 있는데 그 노하우를 발휘해서 이번에도 좋은템을 득템해보기로 했다.

마침 올리브영 가려니까, CJ ONE 포인트가 생각이 났다.!!!

5900원이나 있네~ 좋았어 이거쓰지~~ 라면서 기분 좋아짐. ㅋㅋㅋ

나 모하는데 이렇게 포인트 많지 근데? 잘 모르겠음.

그렇게 나는 나만의 노하우를 통해서

캐스키드슨을 얻었다. 마침 이벤트도 하고 포인트로만 구매가 가능해서 더 기분이 좋아짐.

나의 노하우가 궁금한가요?

저의 노하우는 일단... 핸드크림 진열된 곳에서 계속 샘플들과 샘플들 뒤에있는 제품들 갯수검사를 실시함.

저의 많은 경험에 의하면은 좋은제품은 셈플이 이미 바닥나있거나, 뒤에 제품들도 없는경우가 허다함.

이날도 주위를 뒤적뒤적이면서 샘플들을 써보고 제품을 보는데 캐스키드슨은 샘플은 이미 다 사용되고 텅텅 비어있고

제품은 뒤에 텅텅 딱2개가 남아있었어요. 다른제품들의 재고가 널널한데 이런 녀석이?! 하면서 얼른 겟 했죠.

이것이 바로 나의 노하우~

사실 이거 살때만해도 그리큰 기대는 안했다.

왜냐하면은 샘플을 못써봤어서.. 나의 노하우의 감에 의존할수밖에 없었기에 약간 불안함은 있었다.

나의 취향과 안맞을까봐. 말이지.

근데 뒷면보니까 자연유래성분 94% / 프리미엄 시어버터 함유~ 몬가 좋은거같다.

 

캐스키드슨이 마음에 든점은 몇가지가 있는데

1. 향이 참 좋다. 향기 거북하거나, 자극적인향들이 있는데 이건 몬가 달달하면서? 자꾸 맡고싶은 향?이다.

2. 핸드크림이 묽지 않아서 좋다. 나는 손에서 미끌미끌 거리는거를 싫어하는데 캐스키드슨은 그런게 없다.

온전히 손에 스며드는 느낌이 든다.

3. 가격이 내가 샀던거보다 아래 링크가 조금더 싼거같아서 아쉽긴하지만.. 나도 다음에는 저링크통해 사면 되니까.

https://coupa.ng/brmp0I

 

[캐스키드슨] 핸드크림 트리오 블라썸 30ml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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