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장안동 나에게 맞는 냉면집을 찾았군요~ (feat. 갈비탕)

찐 삼백 2020. 12.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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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매일 삼대냉면만 갔는데 그근처에 또 다른곳이 있었어요.

함흥냉면이 있었군!!

이곳은 처음 가본다. 엄청 오래동안 이 앞에서 살았으면서도 말이죠?

고고고고

음?

나의 냉면을 미리 가위로 짤라두었나봐? 라고 슬퍼하고있었어요.

근데 이거는 냉면사리 추가~~~한거였습니다. 4명이어서 1덩이씩 먹으라고 짤라두었던 것이군요 ㅋㅋ

짜잔 나의 냉면

근데 냉면나올때 짤라달라고 했나봐요 ;;

뜨든!! 이래서 냉면먹을때는 일찍 들어가서 주문시점부터 있어야한다.

근데 맛이 참 좋았어요. 왜 이제 왔을까 했습니다.

저는 이집이 내 취향!!

갈비탕도 먹어볼까요?

갈비탕 요즘에는 대왕뼈갈비탕이 대세이지요??

근데 항상 대왕갈비탕 먹으면서 생각하는게 이갈비탕의 뼈부분도 g수에 포함이 되는건가요? 그게 항상궁금했어요.

근데 합쳐서 g수일거같아요 어디나... 따로 살코기부분만 측정할 수 없을테니까요

★★★★

냉면 맛났어요. 제가 장안2동 휘경동에서 먹는 냉면들중에서 저의 취향에는 가장 맞는거 같아요.

우리 아빠는 삼대가 맛나다고 그러다라고요. 각장의 취향이 다른 가족입니다. ㅋㅋㅋ

엄마도 여기가 더 맛나다고 함.

육수 좋아요. 맛나요.~ 냉면에 고기있는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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