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마요랑 불닭비빔밥은 다른메뉴 입니다.~

 

평소처럼 그냥 들어가서 QR코드 찍고 주문을 했는데

나는 불닭만 보고 체크체크체크했다.

멍때리면서도 주문하는 나의 모습을 이날 알았죠~

 

그러고 보는데 가격이 좀 올랐나? 그냥 생각하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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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왔다.

으음?? 내꺼야??

불닭 비빔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지 불닭메뉴가 참 많구만 하고 가지고 올라옴.

내가 시킨거 맞으니까... 영수증이 없었다면 내껀지 모르고 계속 기다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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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닭인가보다. 불닭마요 소스가 아니라 말이죠 !~

오 이녀석도 맛있겠다. 근데 고기가 많은거야 적은거야? 양념이 너무 빨게서 모가 뭔지 잘 모르겠음.

혹시 고기가 없으면 어쩌나하고서 걱정하는 내모습이 글쓰는 지금 이순간인도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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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볐더니 고기도보이고 야채도보이고 김가루도 보이고 여러가지 보인다. 보여~

김가루 내가 안뿌셔서 넣어도 되니 좋군요

다른제품도 이렇게 다 가루루 부셔져서 나와도 좋을거같은데 말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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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생각지 못하게 시켜서 먹은것을 생각할때 매우 좋았다.

불닭마요인주알고 그냥 '불닭' 단어만 보고 시켰는데 ㅋㅋ 저같은 누를 범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불닭비빔밥이 맛이있어서 만족했어요. ^^

맛없었다면은 정말 분노했을거야 나자신에게 말이죠 ~

별점은 가격대비 맛이지 절대적기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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