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세금.. 정말 점점 더 오르는거같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올해부터 IRP를 가입했다. 세금 절세의 한방으로 말이죠. 이번에 세금을 내면서 더욱 필요성을 느꼈어요. 원래는 그돈으로 그냥 내가 다른걸로 벌어도 메꿀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지만 그래도 아깝기는 아까운게 사실 그래서 낼 수 있는 세금도 줄이기로 마음을 바꾸어먹었다. 물론 다 마음에 드는거는 아니다. 나는 IRP가 처음이어서 그냥 말해주는 상품으로 가입했는데 나중에 메일이 하나왔는데 투자가능상품들중에서 그렇게 마음에 드는 상품은 아니더라, 만약에 나라면은 다른상품에 투자했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거기서 말해주는 거 적으라고해서 적긴적었는데 상품을 보여주고서 내가 선택하게 할 수 있으면은 좋았을듯하다.) 내가 선택했을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