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1탄의 이야기를 너무 궁금해하셔서 2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택배가 그렇게 되고 다음날에 글을 남겼어요. !!! 너무 화가나 화가나!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본사에서는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습니다. 사실.. 뭐 마음에 드는 답을 받은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복붙답을 받은 기분이었거든요. 저 글 이후 2일 뒤에 전화가 온거같아요. 사실 다음날 바로 연락이 안오길래 그냥 저러고 끝인가보구만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전화온사람은 택배를 나른 분이 아니라 콜센터 직원? 고객센터 직원같았어요. 해당지점에서 연락을 담당하는 말이죠. "지게차 운반도중 터졌다, 기사에게는 주의를 하라고 전달하겠다. 죄송하다"라는 답을 받았어요. 참.... 근데 말이죠. 저희 연립 앞에 쌀 저녁배송 후 다음날 아침에 쌀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