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내가사서쓰는 리뷰

대신택배 너무한거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찐 삼백 2020. 11. 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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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이런경우가?

우리는 서산에서 쌀을 햅쌀로 시켜먹는다. 시중보다 2배가 넘는가격이다. 그런데도 사먹는데는 아빠의 비싼게 좋다는 철학이 담겨져 있따.? ㅋㅋ

어쨋든 80kg가 왔는데 문제가 있었다. (아래서 3번째꺼를 보자.)

상황은 이랬다. 택배와써요~~~

문을 두들겼는데 빨개벗고 있어서;;; 바로 열어드릴수 없어서 무거운거 아니까 문앞에 놔주세요. 했다.

택배기사는 2개를 문앞에 두었고(멀쩡한거) 나는 그사이 옷을 입고 문앞에 있는 20kg 하나를 집안으로 들여다 놓았다. 그사이 기사님은 2개를 더들고와서 안쪽 내가 놓은 위에 2개를 두셨다. 나는 마지막 문앞에 있던 1개를 집으로 들였다. 기사님은 후다닥 사라지셨다.~

그리고 하나하나 정리를 해볼까? 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이상하다. 아래에서 2번째(기사님이 놓아둔 제품이 유독 작아보인다. 접혀서 그런가?)

쌀이 무거운건 나도 안다.

힘이들것이다.

아래 3번째꺼를 그래서 보았더니 ㅋㅋㅋ

옆구리는 테이프로 칭칭감겨져있으며 그 테이프에 쌀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누가 보아도 부피가 매우 감소되어있다.

설마 파갔겠냐 어디서 나르다 터졌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고객에게 1마디나 어떤 사정에 의했다고 말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그 누구라도 말이다. 본사가 되었던 운송담당중 실수한자가 되었건 마지막 배송기사님이 되었던 말이에요!!

아래사진을보면은 심지어 접어둔 부분도 테이프칭칭감은부분도 약간의 틈이있어서 쌀이 빠질 수 있음. ㅋㅋ

어이가 없다. 진짜. 근데 무게가 적게나가서 궁금했다. 얼마큼이나 빠졌을까 하고?

3.5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벼운이유가 있네있어

와 이정도인데 그리고 쌀도 질질 새는데 말도 안하고 버려두고 간다고 ? 대신택배 정말 훌륭한곳이네요 ^^

참 ㅋㅋㅋㅋ 너무하네 사람이

요즘 뉴스나 매스컴에서 힘들다 힘들다 하는것도 다 알고 처우개선에대해서 나도 참 많이 동의하지만 이런 경험을 하면은 사람한테 조건없이 무조건 잘해줄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든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위해서는 그만한 서비스질을 갖춘곳만 해당되야 한다.

한쪽면 다 터져가지고 질질 샜을거고 아 터져서 쌀 다시 담았을지 어떤상황일지 알지도 못하는데 이 쌀 누가 먹음 ㅡㅡ

고객센터는 11시20분경인데도 전화 안받음. 본사로 전화를 해도 수화음만감.

고객의 소리에다가 전화하라고 연락을 남김

★☆☆☆☆

돈을 받고 배달을 해줌. 그래서 별1개

정말 화가나네 .......

3.5kg도 3.5kg지만 저정도 터졌으면은 이미 다른쌀들도 다 엎어졌는데 다시 무언가로 담았다는 생각밖에 안듬.

무슨 일이 있었을지 알기도 어령누 저 상품을 어떻게 먹나 ㅋㅋㅋ

대신택배여 답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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