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매일 삼대냉면만 갔는데 그근처에 또 다른곳이 있었어요. 함흥냉면이 있었군!! 이곳은 처음 가본다. 엄청 오래동안 이 앞에서 살았으면서도 말이죠? 고고고고 음? 나의 냉면을 미리 가위로 짤라두었나봐? 라고 슬퍼하고있었어요. 근데 이거는 냉면사리 추가~~~한거였습니다. 4명이어서 1덩이씩 먹으라고 짤라두었던 것이군요 ㅋㅋ 짜잔 나의 냉면 근데 냉면나올때 짤라달라고 했나봐요 ;; 뜨든!! 이래서 냉면먹을때는 일찍 들어가서 주문시점부터 있어야한다. 근데 맛이 참 좋았어요. 왜 이제 왔을까 했습니다. 저는 이집이 내 취향!! 갈비탕도 먹어볼까요? 갈비탕 요즘에는 대왕뼈갈비탕이 대세이지요?? 근데 항상 대왕갈비탕 먹으면서 생각하는게 이갈비탕의 뼈부분도 g수에 포함이 되는건가요? 그게 항상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