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될꺼에요. 진짜. 이번주 안되었으니까 다음주는 내가 되야한다... 어떻게 태어나서 아직까지 1등이 한번도 안될수가 있지?라고 한탄을 오늘도 한다. 나는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고부터 자주 로또를 구매한다. 왜냐하면 간편하게 구매가능하니까, 오프라인으로 자동으로 하는건 왠지 주인아주머니나 아저씨께 "자동이요~" 이한마디가 쑥스러워서 잘 못함. 근데... 말이지... 항상 나는 이기분이 좋다. 구매하고나서부터 느끼는 그 행복. 당첨은 아닌데 당첨될거라는 상상을하고 뭐하지하며 생각하는 순간? 원래는 그래서 월요일에 샀었는데 최근에는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금,토닥쳐서 급박하게 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900회 당첨번호가 나왔다. 마음이 설리설리하고 두근두근하며 1등하면 어느지점으로 방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