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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로 2

7월 20일 역삼동, 논현동을 킥보드 타고 돌아요~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인데 서초구는 많이 안온다고 서초구분들의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서초구를 많이 자주 가려고 노력하는데 이상하게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복귀하면서 볼때마다 "어, 내가 또 강남구만?" 이라는 혼잣말을 하고는 합니다. ​ 7월 20일은 킥보드를 타고 열심히 돌았어요. 미팅이 2개나 취소가 나서 미팅이 없었거든요. 이런게 가장 마음에 아파요. 미팅이 많이 잡혀서 늦게 잡히는분들 내가 쉬는날로 미루어서 잡는데 .... 막상 또 이렇게 취소되면 휴일날 잡은 분들을 다시 취소된날로 잡기도 쉽지 않고 사실 취소도 약속시간 몇시간전에 발생하는게 거의 대부분이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그냥 방을 보러 다닙니다. 루트가 세세하죠? 제가 간곳을 복기하면서 그려보아요. 어..

2월의 마지막 걷기 26일 (언주로를 중심으로~)

2월의 마지막 날 언주로쪽을 오랜만에 다시 타보자라는 생각을 했지요. 많은 종단 길중에서 언주로는 많이 조용한 라인이다. 사람들의 인적도 그다지 다른 옆 라인들처럼 활발한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그럼에도 큰건물들은 많다. 사실 언주역 반경 특정 범위는 이상하리만큼 나에게는 녹녹치 않은 곳이다. 중개사라고하면은 경기를 일으키는 건물주분도 있었고, 다짜고짜 화를 내는 분도 있었으며, 손님없이는 건물 근처에도 오지 말라는 분도 있었다. ;; 그래서 내가 아는 내또래 중에서는 그 구간을 안가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은 사당,노량진,신림하는 쪽으로 갔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 뚜벅뚜벅~ 21세기에 누가 뚜벅뚜벅 이렇게 하루종일 걷냐고 말을 많이한다. 나도 내장점을 다 죽이고서 하는것 같아서 여러 생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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