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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임대 2

강남 서초를 횡단하다. 3월 16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다? 나의 걷기 능력이 점점 향상되는거 같다. 물론 그만큼 다리가 더 아프기는 하다. 계속 요즘에 세로로 길게길게 쭉쭉 뽑아서 걷는 날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삼성동, 대치동쪽으로 조금 소흘하다는 생각이 들었구, 3.16. 가로로 오랜만에 다시 횡단해보기로 한다. 걷자 뚜벅뚜벅 걸은거리를 표시해보다가 ... 나 조차도 당황함.. 엄청 걸었다..........;;;;; 연골아 괜찬지??;; 안되겠어 조만간 농땡이 피우는 날을 또 만들어야 겠다. !! 오랜만에 간 삼성동과 대치동 변한게 뭐 그리 많지는 않았지요. 거의다 그대로인듯 했어요. 제가 마지막에 왔을때랑 말이죠.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제가 주의깊게 보고 있는 건물에 사무실과 상가가 공실예정인게 생겼다는거?! ㅎㅎㅎ 후~ 내가 할일이..

2월의 마지막 걷기 26일 (언주로를 중심으로~)

2월의 마지막 날 언주로쪽을 오랜만에 다시 타보자라는 생각을 했지요. 많은 종단 길중에서 언주로는 많이 조용한 라인이다. 사람들의 인적도 그다지 다른 옆 라인들처럼 활발한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그럼에도 큰건물들은 많다. 사실 언주역 반경 특정 범위는 이상하리만큼 나에게는 녹녹치 않은 곳이다. 중개사라고하면은 경기를 일으키는 건물주분도 있었고, 다짜고짜 화를 내는 분도 있었으며, 손님없이는 건물 근처에도 오지 말라는 분도 있었다. ;; 그래서 내가 아는 내또래 중에서는 그 구간을 안가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은 사당,노량진,신림하는 쪽으로 갔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 뚜벅뚜벅~ 21세기에 누가 뚜벅뚜벅 이렇게 하루종일 걷냐고 말을 많이한다. 나도 내장점을 다 죽이고서 하는것 같아서 여러 생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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