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다? 나의 걷기 능력이 점점 향상되는거 같다. 물론 그만큼 다리가 더 아프기는 하다. 계속 요즘에 세로로 길게길게 쭉쭉 뽑아서 걷는 날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삼성동, 대치동쪽으로 조금 소흘하다는 생각이 들었구, 3.16. 가로로 오랜만에 다시 횡단해보기로 한다. 걷자 뚜벅뚜벅 걸은거리를 표시해보다가 ... 나 조차도 당황함.. 엄청 걸었다..........;;;;; 연골아 괜찬지??;; 안되겠어 조만간 농땡이 피우는 날을 또 만들어야 겠다. !! 오랜만에 간 삼성동과 대치동 변한게 뭐 그리 많지는 않았지요. 거의다 그대로인듯 했어요. 제가 마지막에 왔을때랑 말이죠.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제가 주의깊게 보고 있는 건물에 사무실과 상가가 공실예정인게 생겼다는거?! ㅎㅎㅎ 후~ 내가 할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