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약속을했었다. 그리고 2일뒤인 2월2일에 그 약속을 지키게되었다. 1번, 2번중에 어디갈까하고 다들 나에게 머나먼 삼성동 끝으로 보내버리셨고 나는 그약속을 지키기위해 갔다.!! 오늘도 어마어마하게 걸었구만!! 걸으면서 내가 핸드폰으로 보는것은 무엇일까요?~ 삼성역 하늘은 참 파랗다. 날이 덥다춥다덥다춥다하니까;; 가늠을할 수가없네 오늘은 아침에 추웠다 손이 너무시려웠음. 장갑을끼면은 필기하고 이러는데 불편불편 삼성역 아래쪽 블럭들을 돌고 밥을 먹어야하는데 삼성역위쪽으로 올라갔을때 현대그룹 부지 근처 블럭은.. 완전히 죽어있었다.... 뭐 먹을걸 찾지못하고 그옆에 푸드코드는있겠지하고 들어갔음 하지만 모이리 넓은건지 나는 푸드코트가아닌 인스타에서 많이보는 장면을 찾았지요. 그리고 사진을 찍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