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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3

강남, 서초 사무실을 보는데 이상하다... 자꾸 와본거같다. 먼 옛날에

3.23. 이상하다? 신기하다? 항상 새롭다. 걷고 걷고 또 걷고 근데 항상 새로움이 생긴다. 이유는 무엇일까?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신기한 점이 하나 더 있따. 왜인지 모르겠는데 처음 들르는 그 장소들이 나에게... 처음인거같지 않다. 인생 2회차인가? 자꾸... 자꾸 ... 몬지 모를 잔상이? 기억? 떠오른다. 이곳들에 왔었던거같은? 봤었던거 같은? 신기하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느끼는지 잘 모르겠다. ​ 열심히 걷는다. 커피를 마셔도 잠이 잘오는거는 어마어마한 걷기 운동의 시간때문일것이다. 누구는 말한다. 행복한 삶이라고, 나도 밖에서 볼때는 이 삶은 매우 한량같은 삶인주 알았지, 하지만 어디나 그렇듯이 밖에서 보는 삶과 안에서 직접 체험하는 삶은 많이 다르다. 일과 놀이는 다른것이다. ^^ ..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드디어 반포동을 가다)

이제 설날이네요. 설날연휴 마지막 전날인 2월 10일 저는 아래와 같은 코스를 돌았습니다. 평소에 자주 안가던 반포동을 드디어 갔어요 ㅎㅎㅎ 한블럭 더 올라갈까하다가 그건 다음으로 pass~~ ​ 사무실과 상가를 보러 다니는 길 그리고 이제는 많은 시장에 나온 물건들을 한 바퀴 둘러본 후 드는 생각은?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듯이 사무실과 상가도 그랬다. 그런 많은 차이점들 사이에 가장 잘맞는 짝꿍을 찾아주는것. 그것이 내가 할일~ 다른것과 다르게 다른것들 사이에서 차이가 많기에 더욱 내가 해왔던것과는 다름이 있구나를 느낀다. ​ ​ 크으.. 세상은 아직도 바쁘게 돌아가고 나도 그 바쁨속에서 바쁘게 걷고있다. 날이 별로 좋지않구만 흐려흐려 그래도 강남 일과시간에도 사람이 참 길거리에 많다. 그러니까..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카테고리 시작~

오늘만든 새로운 따끈따끈한 카테고리 ​ 이 기이한 지렁이들은 무엇인가??! 바로 내가 오늘 걸어다닌 거리다.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적게 돌아댕겼다. 핸드폰 배터리가 점점 빨리다는거같아요?? 충전하고 나가서 걷느라고 걷는시간이 적었어요. 11시 넘어서 나갔으니까, 조금 평소보다 적게 걸었네요. 오후에 또 빨리 복귀를 해야하는 이유도 있었고요. ​ 원하는 물건을 찾아서만 돌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돈다. 강남구와 서초구에는 내가 아직 못본 사무실과 상가가 너무 많다. 나는 그것들을 다 보고말겠어. !!! ​ 발아 아프지마!! 아직도 우리가 구경해야할것들이 천지삐깔이야~~ ​ ​ 오늘부터 기록해보자고요. 내가 얼마나 많이 샅샅히 뒤지는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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