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걷는 나는 세로로 길게길게 걸었다. ;;; 오 걸으면서 보니까 그 거리가 엄청나다. 깜짝깜짝 놀란다. 내 살이 쭉쭉빠지는데 이유가있음을 이 강남, 서초를 걸어요를 보면서 ㅋㅋ 끄덕끄덕인다. 신사역까지 찍으면서 중간중간 이면으로 들어가서 내가 보고싶은것을 보고 나오는 코스~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고 사무실과, 상가 좋은 물건들을 확보해두는 과정~ 조금씩 요령??을 피우는 방법들이 생각이 나고 떠오른다. ㅋㅋㅋ 가끔 쉬어가는 날도 있어야한다. 그러니까 조금 천천히 가자. 그래도 괜찬다. 어차피 우리는 잘될거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강남에서 사무실과 상가를 찾는다. 그리고 좋은 인연을 맺게된다. 많이 경기가 죽었다고 하지만 이곳은 다시 활기를 찾는중임이 확실하다. 불과 몇개월전과 비교해서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