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이동경로가 그렇게 길지 않다. 많은 걸음걸이로 피로도 누적된거 같고 잠시 점심먹고 들른 공원에서 직장인들의 이야기 기타 등등 세상이야기를 옆에서 그냥 멍때리면서 듣다 보니 잠깐 생각에 잠기는 시간도 있었다. 나는 사람들과 함깨 같이 일할 때 즐겁고 신이 난다. 시너지도 물론 더욱 높아지고 말이죠. 나의 큰 장점 중 큰 하나는 내 옆에 사람의 능력치를 극대화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거에 있다. 우선 이 일은 나의 그런 능력은 발휘되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적어도 내가 있는 이곳에서는 말이죠. 그럼에도 나는 내방식대로 이 능력을 살릴것이다. 걷는건 좋은것이다. 몸에 말이죠~ 이건 누구도 반박하지 않을거에요. 여러 매체들에서 이미 많이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무엇이든 적당히 였을때 그런 가정은 성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