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벌써 1년이다. 내가 강남,서초 그리고 조금 멀리는 송파,광진까지 다닌 하루하루들이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갈줄은 그때는 알지 못했다. 물론 다른사람만큼 성공했다면은 한거고 그렇지 못했다고 한다면 못한 일상이었다. 그럼에도 지금은... 나를 필요로 하는사람이 여기에도 꽤나 많음을 느낀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딱 1개만 방을 볼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의도한걸수도 있고, 정말 그 근처 방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다. 강남이라는 시장은 단기방이라는 특수 시장이 매우 활발하게 형성되어있다. 처음에는 이 단기방 악성 손님에 당황했던 기억도 나고, 그로인해서 단기를 조금 게을리 했었다. 하지만 강남에서 단기는 '꿀'이다라는 인식이있는만큼 놓치면은 본인만 손해이다. 올해 5월부터 자동차를 사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