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를 밥먹듯이 하는 나~

 

누군가 말한다.

선행은 조용히 해야지 멋있다고, 말이다.

나는 조금 다르다. 알릴 수 있을만큼 최대한 알리라고 한다. 그래야 재미도 있고 더 하고싶은 마음도 생긴다.

기부의 가치는 나에게 그렇다.

그게 내가 꾸준히 무언가에 기부할 수 있는힘이기도하고말이죠.

 

9월달에 아까운 콩 8개가 소멸되어버렸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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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자.

많은 테마카테고리가 있다. 나는 그중에서도 항상 기부하는 테마가 있다.

그건 바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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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이번에 선택한 기부 환경은

한강습지의 토종생물을 지켜주세요 이다.

내가 자주 가는 한강 맞나?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이런것밖에없다.

내가 실제로 한강가서 그 많은 쓰래기들을 치우고 그러지는 않으니까 ㅜㅠ

조금.. 이용하는 분들이 자기가 가져온쓰래기는 가지고 가줄 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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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만원만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냥 한다는데 의의를 두어라.

기부는 그냥 자기에게 여력이 있을경우에 그만큼 하는것이다.

자신의 삶도 힘든데 보여주기식으로 할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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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할때 나는 그래서 닉네임과 기부후기도 꼭 ㅋㅋㅋ 다 체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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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이도 기부하고 갑니다.

모두들 많이많이 알아주세요.

그리고 이용하시면서 아 여기가 삼백이 기부해서 그나마 이만큼 깨끗한거다 하고 생각하시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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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후원금액이 꽤나 많이 늘었다.

점점 계속 늘려가자. 재미있네

예전에 네이버에는 이 총 후원금액으로 등수도 매겼다.

나는 그 시절이 더 좋다. 그때는 진짜 ㅋㅋㅋ 5만원씩도 하고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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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여러분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으신가요?

가치있는 삶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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