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초 내가 소흘히 한 청담동?

강남 그중에서도 청담동은 내가 많이 안가던 구역이었다.

왜냐하면? 왜일까? 내가 강남을올때 항상 이곳을 경유해서 온다. 그게 이유였던거같다. 몬가 이쪽으로가면 집으로 가고싶은 기분이랄까요? ㅋㅋ

그래서 청담동쪽을 다른지역보다 소원했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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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은 매우 이쁜건물이 많다. 압구정 신사쪽과 더불어 말이죠.

모양도 이쁘고 금액도 괜찬고 말이에요. 임차인의 이밪에서 충분히 매력이 있을 수 있죠.

다만 아무래도 역이 문제가 될 수 있을겁니다. 청담사거리에 역이 있었다면은 지금보다 매력도는 더욱 높았을겁니다.

그럼에도 좋은요소가 너무 많죠. 한강도 가깝고 말이에요 ^^

목적지가 확실했기에 거침없이 걸었다.

중간에 대치동을 둘러야 할때가 있어서, 그곳으로 향하고 바로 청담으로 큰길로 가즈아!!

만족할 만한 수확물을 그래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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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본 곳.

한곳은 주택 한곳은 자연 !~

나는 이런곳 좋아함.

뭔가 자연에 살고있는 느낌이 들거같아요.

한가지는 차길이 너무 작다는거 정도? 언덕 경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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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사거리이다.

나는 저 이쁜건물이 항상 눈에 들어온다.

세련미가 느껴진다. 청담 명품거리로 들어가는 길이기도 하지요? 맞나? ㅋㅋ

생각없이 걷다보니 아무생각없었나? 저쪽 블록은 다음에 한번 좀 자세히 둘러봐야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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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텅텅빈길따라서 가면은 우리집까지 갈수있는데 흑흑 ㅋㅋㅋㅋㅋㅋㅋ

몬가 청담동 오면은 이런기분이 들지 알았어 알았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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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도 엄청 걸었다... 미친듯이 걸은것같다.

진짜.. 얼굴이 새빨게졌으니 말이죠.

그래도 의미있고 가치있는 날이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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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강남, 서초 걷기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