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를 본적이있는가? 그렇다면은 자기의 머리정도는 빡빡 밀 수 있어야지?라고 내동생이 생각한건가? 이것을 샀다... 음.. 어떤 상품이든 일단 언박싱은 그냥 신나는군요 ㅋㅋㅋㅋ 이것저것들어있군. 이제 아저씨놀이를 하면 되는것인가? 미리별로 끼우는 탭이 다르다는거는 나의 30년 미용실 생활로 이미 알고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였는데 과연 읊 오 몬가 이거 손으로 잡아보니까 그립감이 좋다? 막 내가 원하는대로 다 짤릴것같은 상상의 나라에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두근두근 자이제 시작합니다. 내동생의 머리를 자르러..?? 밀러?? 떠나봅시다. 마법의 세계로 나는 그러고보니 군대에서도 구경은 열심히 많이 했었군요! 아차차차 여러분 충전을 먼저 시켜야지 사용할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