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느날~ 나는 할리스에 밤에 앉아있었지요~ 커피를 먹을시간은 도저히 아니었기에 레몬차? 유자차?를 시키고 앉아있었지요. 같이 술먹은 지인이 집까지 못갈거 같아서 술좀깰꼄 앉아서 이야기를 했드랬죠. 늦은시간에도 사람들은 무지무지 많았지요~ 유자차? 맞을것이다. 나는 유자차를 먹었지요. 이상하게 나는 이런 과일차들을 좋아함. 늦은시간이고 알딸딸해서 맛을 느끼고 먹은거같지는 않지만 물이 땡기니 술술 잘 넘어감. 나는 보통 커피숍에서 아이스를 잘 안시킴 이유는 양이 적어서~ 다른 한잔은 레몬차 레몬차도 맛있어요 그쵸? 저도 아마 유자차 아니었으면은 이것을 시켰을꺼에요? 그때그때 마시는게 다르지만 레몬도 과일이니까요 ㅋㅋ 그날그날 조금더 땡기는거 마시는저. 넘나 피곤했던 하루였던기억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