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어디를 오늘은 가볼까 ~ 이생각으로 시작을 한다. 딱 어디라고 포커스가 정해지는 22, 23일같은 날이 있다면은 반대로 24일처럼 그냥 발길 닫는대로 아니면 다른 요건에 의해서 방향을 정하는 날도 있다. 24일은 내가 사무실, 상가를 보았어야하는데 그 날 무슨 일이 있거나 갑자기 미팅등이 잡히는 등으로인해서 보지 못했던 물건중에서 근처의 것들을 같이 묶어서 돌아보기로 했다. 몬가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다보니 그리고 이 글을 적으면서 보니 나는 내가 다니는 루트들이 거의 정해져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신선함을 하루에 한곳에서는 꼭 주려고 노력한다. 계속 같은 상황이라면은 분명히 누구든지 금방 지칠테니까 말이죠. eggtomtom 이란곳에서 끼니를 해결했어요. 이날 이상하게 배가 빠르게 고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