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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사무실 2

강남, 서초를 사무실, Bar을 찾아 걷다. (역삼역~삼성역)

오랜만에 내가 자주가던 그곳으로 갔다. 나는 사실 생각해보면 이 카테고리를하면서 처음에 이 라인을 자주 것었다. 삼성역부터 역삼열까지 가로로 말이죠. 짧지않다. 더군다나 왕복으로 왔다 갔다하는거는 많은 체력을 소모한다. 처음에는 그까지 걷기?! 라고 생각한적도 있었고, 왜 발이 다 팅팅부르튼다고하는지 이해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지금은 누구보다 잘 안다. 그 사람들의 노력의 결실이었다는 것을 말이죠. 이날은 정말 바빳어요. 생각해보니 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을정도로 물건을 본것같습니다.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보았다고 생각하고 잘 아는곳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번 더!를 외치고 !! 좋은 결과물을 얻으면 좋으나 그렇지 못한 날도 있는거겠지요. 거리는 상당하나 결과물은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

재테크 2021.04.08

양재역 부근 서초동, 도곡동을 돌다. 3.26.

안가본 곳 분명히 있다. 나는 다 갔다고 생각했지만 말이다. 그래서 걸었다. 3.26. 이상하게 이상하리만큼 나는 지역 편향이 분명히 존재한다. 많이가는 쪽 그리고 가지 않는쪽이 나의 이 기롯으로 남기는 데이터로 나타난다. 아직도 가보지 못한곳 가보지 않은곳이 말이죠. 그래서 잘가지않던곳까지 가보기로 했다. 내가 걷는거리가 절대 만만한 거리가 아니다. 내 하루 걸음수 2만보 이상 평균5일 걸음도 2만3000보정도. ​ 단순히 걷는게아니라 건물을 오르락내리락 건물안에서도 뺑뺑 이곳저곳 살펴보는 그 걸음이 적지 않았다. ​ ​ 모든사람들은 퇴근시간을 기다리나보다. 꽉막힌 동부간선도로 ㅎㅎ;; 집에가는 길이 조금더 슝슝 뚫렸으면 좋겠는데 항상 궁금한거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밀리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그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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