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한달먼저 계획을 세우는데 저는 한 9개월정도 늦게 글을 올려나가고있습니다. 너무 바빠요.. 어느날 임장을 돌고 신사역 압구정역근처에서 있는데 베트남 쌀국수집이 생각나는 하루였어요. 그렇죠 먹으러 바로 갔습니다... ㅋㅋ 이때가 때는 바야흐로 3월2일이니까 벌써 .. 9개월전의 이야기가 되었군요. ㅋ 라지사이즈를 먹는다는건 제가 배가 많이 고팠다는겁니다.~ 좋아좋아. 저는 미스사이공 좋아해요. 특히 볶음밥을 참 좋아한답니다. 내스타일이에요. 여기 사장님이 막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이 많은대는 이런 세세한 서비스가 한몫 한거겠죠? 맛있게 배불리 먹고 다시 임장을 떠나는 어느날 봄 하늘~ 나는 이때 알지못했다. 내가 얼마나 부동산에 재능이 많은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