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응급실을 다녀온 후, 얼굴이 창백하게 공부하러 나타났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나를 걱정해주셨지 이것저것 먹고힘내라고 많은 일용할 사랑들을 보내주셨다. 본죽을 먹어야겠다. 자극적인건 나의 두드러기를 돋울 수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일요일 종각에서 본죽집을 찾아갔따. 첫날 문을 닫았다. ㅜㅠ 일요일이고 코로나가 창궐할때여서 그랬던거 같다. 아니면 일요일마다 닫나? 그건잘 모르겠다. 어쨋든 다음에 토요일에 다시 방문해서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는 계단이 좀 많은 편이다. 무릎이 안좋으신분은 옆에 짝꿍을 한명 꼭 챙겨가자 그래서 업어달라고 하죠 ^^ 다들 자기 업어줄 짝꿍하나씩은 부리고 다니시죠?!! 참 몬가 항상 올때마다 느끼지만 해가 참 잘들어요. 유리를 통유리로 뻥뻥 탁트이게해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