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본죽 2

[본죽] 2고초려 방문 후 맛나게 먹음

내가 응급실을 다녀온 후, 얼굴이 창백하게 공부하러 나타났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나를 걱정해주셨지 이것저것 먹고힘내라고 많은 일용할 사랑들을 보내주셨다. ​ 본죽을 먹어야겠다. 자극적인건 나의 두드러기를 돋울 수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일요일 종각에서 본죽집을 찾아갔따. ​ 첫날 문을 닫았다. ㅜㅠ 일요일이고 코로나가 창궐할때여서 그랬던거 같다. 아니면 일요일마다 닫나? 그건잘 모르겠다. 어쨋든 다음에 토요일에 다시 방문해서 들어갈 수 있었다.! ​ 여기는 계단이 좀 많은 편이다. 무릎이 안좋으신분은 옆에 짝꿍을 한명 꼭 챙겨가자 그래서 업어달라고 하죠 ^^ 다들 자기 업어줄 짝꿍하나씩은 부리고 다니시죠?!! ​ 참 몬가 항상 올때마다 느끼지만 해가 참 잘들어요. 유리를 통유리로 뻥뻥 탁트이게해둔게..

전복죽을 먹다. 나는 컨디션이 안좋을때마다 말이죠~

그거 아시나요? 체인점들이 분명 똑같은 정량 이런거로 할텐데 맛이 약간씩 달라요. ㅋㅋ;;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 ​ 가끔 죽을 먹어요. 옛날에는 아플때만 먹었는데, 저는 그런기억때문인지 컨디션이 별로 안좋으면은 죽을 찾는편입니다. 죽가지고 양이차? 이러는 분들이 있는데... 본죽 1인분 양 그래도 넉넉하고 든든해요. ㅋㅋ 배가빵빵해짐. ​ 포장을하면은 1회용 용기들을 주는데 이 용기들은... 우리엄마가 등산갈때 재활용해서 사용하지~~~ ​ 무슨죽이게요. 맞춰보세요. ㅋㅋㅋ 라고하면은 어차피 다 맞추더라... 다들 눈썰미들이 대단하심 ​ 전복죽이에요 전복죽(이실직고st) 밥이 너무 뜨겁지 않을때 먹는걸 저는 좋아해요. 너무뜨거우면 입천장 다 댄적이 몇번있어서 항상 뚜껑열고 조금 식을때쯤 가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