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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3

언제나처럼 그렇게 나는 걷는다.

평소에 대로변과 하나 이면사이를 자주갔다면은 이제는? 더욱 깊숙한 곳으로 가야하는 그곳. 대부분의 강남,서초에서는 차를타고 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나는 걸어갔다. 그래서 더걸렸을 수도 있다. 시간ㅇ ㅣ 말이다. 내일부터는 차를 타고 돌아야 할거같다. 적어도 이곳에서는 말이다. 그래야지 개수를 채울 수 있을거같다. ​ 지나가다보면은..... 엄청난 오르막길 + 계단도 만난다. 깜짝 놀란다. 깜짝깜짝 ㅋㅋㅋㅋ 정령 강남은 언덕과 내리막의 세상!! ​ 다른어딘가에서 또 만나는 언덕 저멀리 가면서도 입이 떡 벌어진다. ㅎㅎ;; 언덕이야 언덕 물론반대에서 올때는 내리막길입니다. ~~~~ ​ 어어어어 지나다가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내가 아는 주식에서 많이 보았던 그 유나이티드제약?! ​ 그리고 오르막이 있으면 그..

재도전

음...................... 내자신에게 많은 갈등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 이곳으로 왔다. 이번에는 저번과 다르다. 주거쪽을 한번 해봅니다. 그래도 낯익은곳이여서 3주 조금 더 되서 걷는데 많은 생각들이 새록새록 지나가네요. 감회가 새롭다는게 이런 기분일까하기도해요. ​ ​ 걸으면서 이곳저곳 보는데 변한것도있고 변하지 않은것도 있고 많은 다른점이 있네요. 이길은 항상 내가 버스타고 가던 그 길!! ​ 이건물은 2층이 독특해서 내가 기억하고있죠. 마치 건물속에 한옥이 있는거같은 이느낌!! 이건물은 한번보면은 대부분의 머릿속에 각이되지 않을까해요. ​ 강남에서 3호선연결 공사 정말길죠. 아.........여기에 원룸하나 사두려고했는데 모두들 나에게 그거사서 모할라고하냐했지만 그 원룸도 1억2천이..

시골 시골시골 시골~

시골이 그리 멀지 않아요. 서울에서 말이죠. 그런데 서울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니까 많이 개발은 더디답니다. 그래서 시골을 가면은 많이 옛날 시골이구나~ 하고 느낌이 들어요. 약간 50~60년대를 사는 느낌이랄까요? 여기 개냥이가 한마리 잇드랬죠~ 이녀석은 사람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근데... 너 오랜만에 봤는데 왤캐 뚱뚱해 졌니? 이녀석은 순둥이에 집냥이어서 밖에 나가면 길냥이들한테 두들겨 맞고 와가지고... 목줄로 묶어둠.. 댕댕이처럼... ㅋㅋㅋ 목줄 한번 풀어주면 미친듯이 날뛰며 밖에 갔다가 금방 다시 제자리로 돌아옴. 밖은 춥다는것을 너무 잘아는 듯. 친구가 없는거같아보이는데 그래서 사람을 더 잘따르나 보다. 개냥아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살아라~

자기개발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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