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계속하여 처분중. 400원은 뭐냐고요? 아 중고책을 팔게 되었어요. (요즘 제가 많이 하는 당근마켓으로 말이죠.) 그런데 구매자분깨서 자기가 계산하신 택배비보다 400원 더 보낸거 같다고 하셔서 .... 이렇게 보내드리게되었어요. ^^ 아직 대학생이라 돈이 한참 소중할때니까 그맘알아요~ 한국사 문제집을 슝슝슝~ 이제는 택배보내는거 익숙해요 혼자서도 잘해요. 편의점 알바생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아요. 편의점 점장님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아요 혼자 씩씩하게 잘해요. 나는 회원이니까 회원접수 꾺!~ 근데 중량이 꽤나 많이나온다. ;;; 2.2KG이다!! 택배비는 2100원 아까 400원은 뭔지 알겠죠. 2500원을 받았는데 400원을 돌려드린거랍니다. 편의점에서 편의점까지 받기가 또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