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들이 나에게 그런다. 그냥 가장 좋은 방 하나만 알고 있으면 되지 뭐하러 하루종일 돌아다니냐고... 음.. 맞다. 가장 좋은방 딱 1개만 알면은 그거만 알고 있으면 된다. 그런데 가장 좋은방이란 것은 어떤것일까?? 나에게는 좋은방이 내 동생에게는 최악의 방이라고 한다. 반대로 내동생은 마음에드는 방이 나에게는 고개가 갸웃둥 하게 된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다르듯 원하는 집도 다르다. 그러기에 가장 좋은 방 1개란 그냥 나의 조건에 맞는 좋은방이다.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장 좋은 방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나 또한 그런 착오에 빠져있었던것같다. 근대 그것을 인지하고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마치 주식에서 손절을 할 수 있듯이 말이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부동산에서도 인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