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많은 분들에게 말한 운명의 날은? 엄청찔끔 걷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너무 비현실적으로 걷는다. 사람이 가능한거냐? 등의 많은 물음을 받아가지고 ;; ㅋㅋㅋ 인간답고 현실적인? 직장인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점심시간 잠시 밥먹으러 가는 길만 걷듯이 걸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위와 같은 물음이나 궁금증을 던진분들에게 큰 답이 되는 하루가 되었기를요? ㅋㅋㅋㅋ 날이 더워지면서 점점 힘이 부쳐와요... 물론 더 걸을수도 더 멀리멀리 가볼 수도 있었지만, 쉽지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강약조절을 하기로 해봅니다. 그래서 길을 떠나다가 그냥 유턴~ 그자리에서 멈춰버린 하루였어요 걸은 거리가 너무 작기 때문에 뭐 같이 올릴 사진 이런거 찍을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