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초구를 걸어요~~ 2.3. 나는 6개 블럭을 돌아다녔군요. 그냥 걸으면 짧은 코스일 수 있다. 하지만, 이곳저곳 쑤시고 돌아다니는 경우에는 저것도 만만치 않을 수도 있다. 날이 춥다 따듯해졌다 하면서 반복하고 있는데 그냥 춥다라고 생각하고 무장하고 나가서 걷고 있습니다. 밖에 오래있다보면은 컨디션도 떨어지고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이 됨이 느껴지기도해요. 체온유지 하느라 그런가? ㅋㅋ 걷고 하니까 그것때문에 그런가? ㅋㅋ 모르겠음 중요한거는 살이 빠졌다는것!! 아침을 콘푸라스트로 다시 섭취하기 시작~ 한동안 귀찮아서 아침을 걸렀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경각심이?!! 2.2일 갔던곳과는 또 다른 느낌, 분위기의 코스이다. 내가 근 1달동안 다니면서 소흘히 했던 코스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