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힙지로, 을지로] 희스토리 다락방 '와인'

찐 삼백 2020. 5. 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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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깡패인곳이 있다고해서 가보기로했따.

뚜벅뚜벅~

으음/....

으음... 아닌거같은데 ㅋㅋㅋ

네이버지도가 맞다고한다. 더 들어가보자..

음.... 이런곳에?

분위기 맛집을 가장한.. 이상한곳이아닐까하는생각이 나의 뇌리를 스처지나간다.

누군가의 거짓리뷰에 당한것이 분명하다.!! 이럴리가 없자나 노우

오 조금더 들어오니 있었다.

우리가 갔을때 우리처럼 이곳에대한 의구심과 모지모지 하는 두리번두리번족들을 많이 마주칠 수 있다.

그렇다면은 그걸 믿고 가라 그 두리번두리번 족들은 맞게온것이고 그말은 당신도 맞게 향하고 있다는것이니까.

바로 아래 이건물이다.!

올라가면서도 맞나했는데 맞다.

입구간판에 붙어있고 계단을 오르면은 우리가찾는 희스토리다락방이라는 문구가 있다.

마음의 안정이 찾아온다.

자리가 1자리 남았다고해서 호다닥 앉았다.

그래서 들어오면서 분위기를 찍지못했다.

이미 만석이어서;;; 괜히 다른사람들 나오게 찍기도 싫고 pass~

메뉴판을보자. 0원짜리들도 3개나 보인다. 시킬사람은 시키자.

자리바로앞의 분위기이다.

여성분들이 참 좋아할만한 분위기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여성분들이 참 많았다.

우리옆테이블은 남자가 여자분을 유혹하려고 매우 애쓰고있었는데 잘되셨을라나?~~

짠~

와인을 먹었어요 와인을~~

와인 짱비쌈주의 대학생들 호주머니사정 부족하면은 pass

뭐 직장인부터는 뭐~ 충분히 갈 수 있다고 본다.

라라라라~ 치즈에 오에스를 먹어본자 와인을 들어라!

우리는 감바스시켰어요. 감바스는 제가 정말좋아하는 새우가 있는 음식이죠?!!

감바스는 언제먹어도 맛있습니다. 감바스 만세!

몬가 이상한 나만의 리뷰는 이상 마칩니다.

와인에 취했어~~~ 취했어 사진이 없어~~

★★★☆☆

그냥 그래요. 평범함.

가격

저렴하지는 않다. 가격부담없이 직딩부터 갈 수 있도록 하자.

분위기

좋음, 특유의 모랄까 힙지로의 감성이 살아있는 곳임. 특히 여성분들이 매우매우 좋아함.

아마 여성분 10명이가면은 9명이 좋아하는거같음.

사진맛집인 이유가 있음. 사진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은 꼭 한번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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