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내가사서쓰는 리뷰

교촌치킨은 역시 '콤보'가 진리~

찐 삼백 2020. 4. 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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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게 있어서 주문을 시작한다. !

쓱싹쓱싹

나는 온라인주문을 선호한다.

앱을 깔고 주문하는건 귀찬음..

근데 주문하면서 느끼는거는 배달앱을 안쓰고주문해도 배달비가 따로 2000원이 나가는거지...

요즘 배민 불매운동이다 모다 말이 많은데, 사실 전화해서 직접주문해도 별로 반기지도 않을뿐더러, 배달료도 빼주지도 않는다.

그냥 사업주만 배민에나가는 수수료 조금 줄이는 효과? 소비자입장에서는 그게 그거라서 배민시켜먹어도 별 상관없어보임.

어차피 내돈을 사업자가 다가져가냐 아니면 그 사업자수익에 기생해서 배달업체가 사업자에게 뺏어가냐의 문제일뿐

결국에는 소비자 주머니에서 다 가져갈거임.. ㅋㅋㅋㅋ

그런데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버렸지..!!!!

바로 온라인 주문의 가능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보통 학원끝나고오면은 23시가 훌쩍넘으니까.... 온라인 주문은 못한다.

그냥 앞으로는 콜센터로 전화해서 주문하는 방식으로 주문해야지 되겠다라고 ;;; 생각을 하게되었다.

치킨도착!!

요즘 치킨집들이 장사가 잘된다고한다. 코로나로인해서 외식이 줄어든만큼 배달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거같다.

누군가라도 잘되면 좋다고 생각한다.

얼른 코로나가 극복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조금더 기뻣으면 좋겠다.!!

치킨 빨리도착 !! 30분정도 걸린거같다.

오잉?

포장잠금 스티커가 띄어져서 왔다. ㅋㅋㅋㅋㅋㅋ

설마 안빼먹었겠지 ~

하고서 상자를 열어봤다.

음~~ 감자의 개수 훌륭해~

뭐 1개정도 빼먹었어도 모를정도로 넉넉한양 매우만족함. ㅋㅋ

옛날에는 정말 빼먹는다거나 이런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아무래도 옛날에는 업체에서 직접 배달해주니 그랬는데 요즘에는 대행을 쓰다보니까 그런거같다. 대행의 경우 건당 수익을 받다보니 식사도 챙기기 어려우니... 그런식으로 남의물건에 손을대서 끼니를 해결하는 몇몇 소수의 사람이 있나보다. 어쨋든 참 안타까운일이다.

하지만 교촌 웨지감자는 존맛탱!!ㅋㅋㅋㅋ

말캉말캉 살들의 향현~

너무좋아.

나는 퍽퍽살이 싫다. 말캉말캉 살을 달라!!

입에서 녹는다 녹아~~ 향기가 너무 좋다.

치킨에는 뭐다?

맥주다. 맥주는 기네스다~

사실 다른맥주도 다 잘먹는다. 일본맥주 빼고 말이다. ㅋㅋㅋ

교촌치킨은 언제나 옳다.

맛있다.

비싸다 하지만 맛있는걸 어쩌겠는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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