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을 사용해 버렸다. 뭐 그만큼 성능이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했다. 내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이녀석이 이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고서 갔다. 그동안 우리아빠의 허리찜질을해주느라 하루도 빠짐없이 고생많았다. 아참아참 내가 다쳤을때도 나의 찜질을 해주느라 너무고마웠다. ~ 대신전자 찜질팩 지금은 이거보다 한단계 더 높은 참숯 옥 황토 찜질기가 나오나보다. 우리집에 있던건 어느새인가 하위호환제품이 되었군요. 범위도 나름 넓어서 사용하는데 매우 좋았어요. 넓은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아픈부위 덮을수도 있고, 기타 등등 적은크기사면은 나중에 몬가 아쉬움~~ (참고로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맥시멈삶을 살고 있는 저에요~) 돌돌돌 말린 너의 모습을 보니 밖에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