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강남을 걷던 어느 날 육회동을 먹으러 들어왔다. (나는 참 육회를 좋아한다.) 날이 꽤나 추웠는데 창가쪽에 앉아서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글을 쓰면서 그때를 회상해보니말이죠 ㅎㅎ;; 자리에앉으면 밑반찬이 세팅되고 우리는 그러면 주문을하면된다. 주문이 참 신기하다. 테블릿으로 주문을 하는 구조! 다른메뉴들도 사진이있으니까 보기 편했다. 좋은시스템인거같다. 어른들은 주문하기 어려울것같지만서도 직장인들이 많은곳이니까~ 주문하기하고서 누르면된다. 여러명이서 오게되면은 추가주문하기를 눌러야지 되겠지요? ^^ 내가 주문한게 맞는지 주문서로 확인하기도 좋고 참 편리한거같아요. 어쨋든 다시한번 시기방기~ 육회동이 나왔다. 비쥬얼이 참 이뻤다. 데크에 신경을 많이 쓰신거같다. 양념장, 단무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