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택배가 왔다. 음 나는시킨게 없는데 동생이 시켰나 보군. (우리집 택배들은 나아니면 동생이다.) 무엇에 쓰는 물건일꼬? 어떤 물건일꼬? 동생한테 연락을 한다. 형님의 너의 노동력을 보호하기위해서 상자를 언박싱 하도록 하겠어요~~~ 언박싱은언제나 기분이 좋다. 내물건이건 내물건이 아니건??? 우체국에서 일하면 좋겠다. 배송전에 모든 박스 언박싱하기!! (이런거 유튜브 영상으로 올리면 대박예상??) ㅋㅋㅋㅋ 갑자기 상상했는데 웃기다. 택배배송전 박스 10000개 내맘대로 언박싱 이런거 있으면 나도 한번 영상 보러 가야겠네요;; 근대 박스 주인들 진짜 화날듯 ;; (농담을 진지하게 듣지 말자요~~~~) 어쨋든 이것이 무슨 물건인고?? 붉은 지압기인가?? 아니다 이건 헤어밴드다. 머리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