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권관련해서 글을 올리다 보니까 오랜만에 한번 다시 해보고 싶어졌음. 1년전 공부를 시작한 때부터 안하기 시작한거같다. 그냥 아주 잠시라도 그 설레임 "내가 혹시 1등되면 ?"그 기분을 가지는게 좋아서 하는 복권. 물론 당첨이 되면 더 좋을거다. 그리고 그런 경험도 한번쯤 느껴보고 싶다. (여태 최고 당첨액은 5만원!! 4개맞은적있음) 돈보다 그 때 그 기분!! 마치 무언가 합격했을때의 기분과 비슷하더라. 나는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어쩌면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서 하는건지도 모른다. 예치금이 0원이더라고요. 내가 유일하게 예치금 계좌들중에서 돈을 들이 붙는데로 0원으로 수렴하는 계좌가 이 동행복권 계좌가 아닐까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한주에 5천원씩 꾸쭌히 없어지는 중. 원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