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22.일 글의 루트와 매우 유사하고 흡사합니다. 같은곳에서 찾을 사무실과 상가가 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저는 찾는김에 그근처에 다른 사무실과 상가들도 보자나요. 그러니까 하루 더 비슷한 매우 유사한 경로로 돌아도 ...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 약간 한산한 코스입니다. 강남 위쪽으로 올라오는길은 막히지만 내려가는 길은 정말 한산해요. 마치 조용한 어느 힐링공간처럼 말이죠. 사무실이나 상가를 선택할때 업종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잘 이해하고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나의 선택이 miss매치가 될것인가 아니면 god매치가 될것이냐 나뉘게 될거에요. 그래서 저는 항상 생각을해요. 이 장소는 어떤 업종에 적합하겠다. 아 저장소는 어떤 업종이 좋겠다 이렇게 말이죠. 22일과같이 적지 않은 거리를 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