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의 기준을 조금 스무스하게~

 

꽉꽉 쪼여두었던 투자의 조임.

살짝 느슨하게 풀어보았다.

5만8천원이나 되는 투자금이 투자처를 못잡고 방황하길래 조금은 느슨하게(하지만 그리 많이 느슨하진 않음) 풀었더니 투자할것들이 몇개 더 보이기 시작하였다.

 

우선 첫번째 투자는

8.79%짜리.

실 목표수익률은 6%대 밖에 안된다.

가끔 이상한게 8%짜리 목표수익률이 6%대인데, 6%수익률짜리 해도 목표수익률이 6%대인것들이 있는데 그러면 당연히.. 후자가 더 나은거 아닌가?

냥아친가~라는 생각도 든다.

 

 

사실 오늘 글의 핵심이기도 한데, 투자를 초기 채권만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구매도 가능하다.

그걸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다. 판매하기는 아마, 100개이상 채권 구매했어야지 판매가 가능할거에요.

 

저는 할인율 이부분을 주목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판매하는사람들이 할인율을 거이 안하거나 기껏해야 1% 내거는데, 나중에 급한일이 생기면 조금 더 자극적인 할인율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1%할인율이 들어간것중 1개의 채권을 구매해보기로 하죠.

저도 타인에게 채권구매는 처음인데요.

처음이라그런지 따로 또 동의하기를 하나 받더라고요.

 

 

제가 구매한채권은 9개월이 남은 6.35%짜리 채권 하나이며 1% 할인율이 적용되어있었습니다.

사실 저 1%할인율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궁금하기도해서, 아래에 결제하기를 눌러줍니다.~

 

 

투자완료가 뜨고 원리금 지급일이 나오네요.

3월 4일이군요.~~ 3월달의 수익은 어찌 될지 투자를 못했어서 많이 줄어들거같아요 ㅋ

 

 

채권 선택의 기준을 조금 느슨하게 바꾸었더니 투자할게 조금더 많이 보여서 하나더 구매해보기로하죠.

저는 묶어서 구매하기보다는 채권을 하나하나씩 선택 구매하는걸 좋아해요.

묶어서 구매하면 과거에 보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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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아끼다 똥이되니까요!!

모든지그래요. 포인트 열심히 모으다가 그냥 다 기간소멸로 날려버리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아까 타인에게 채권구매를 했더니 매일이 하나 오더라고요.

채권 구매금액 할인액 등등이 표시가 되는데 우리여러분들도 랜딧마켓을 잘 이용하면은 아마 조금이라도

더 나에게 유익한 투자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조금더 투자를 잘하고 싶거나, 아니면 p2p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가장 정확히 답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저도 궁금하거나 모르는 점이면 제가 직접 시험을 해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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