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테크의 신 삼백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P2P의 비중을 줄여가고있습니다.
아에 비중을 0%로 만드는것은 아니지만, 타 투자수단들을 합하였을때 전체 투자액의 1% 까지 수준을 낮추었습니다.
비중을 줄이는 이유는 최근의 여러가지 뉴스들로 인한점. 그리고 채권의 매력도가 높은채권은 부실률이 높은거같아서 위험대비 요구수익률만큼 충족을 못해주는것같아서입니다.
물론 6%이상의 수익률로 높은 수익을 지금도 내고 있는것또한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중도상환이 많아서 원금부분이 매우크며, 수익부분은 작은 한주였네요.
출금신청할때 괜히 기분좋지않나요?
저는 항상그렇더라고요. 다른 재테크들도 돈이 불어서 출금신청을 할때 그 기분은 날로표현할 수 없어요.
3만6천원 다뽑아 다!!
저번에 인출안하고 나둔금액까지 싹다 뽑아!! 뽑아뽑아~~
출금신청이 완료될때 이 팝업창을 저는 매우 중요하게생각하죠.
왜냐하면 출금신청하고 안줄까봐 ㅋㅋㅋ
이놈의 의심병 ㅋㅋㅋ
사실은 그것보다 그냥 저 팝업보면 괜히 미소지으면서 흐흐흐흐 하고 웃음이 새어나와요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띵똥
알림이 울리면
크으 ~ 또 들어올것이 들어왔구나 하면서 기뻐하면됩니다.
제 계좌이름은 .. ㅋㅋㅋ "로또당첨될계좌"인데요. 당첨은 안되네요 아직까지는..;; ㅋㅋ
p2p제가 비중을 줄이지만 가지고 있는 이유는?
분명히 매력적인 플랫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아직 개인들의 돈을 보호를 위해서도 조금더 안전장치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데 그 모습이 굳게 정착될때 그때는 비중을 더 높일 예정이에요. 그전까지는 1~5%남짓범위내에서 넣었다 뺏다하면서 자금비중조절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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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투자를 한번 해보면서 어떤거구나하는 감을 익혀두세요 ^^
그래야 기회가 왔을때 어버버버 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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