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흥아해운] 차트좀 보자... 대부분이 가지 말아야할 길.

찐 삼백 2020. 3. 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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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

 

오늘 비석을 꼳았다. 

보통 비석이 나오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흐름상 거래량도 터지면서 나온 비석이기에 길게 보는 사람일수록조금 더 부정적이라고 본다.

 

흥아해운은 이번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금융기관의 공동관리를 맡긴거나 마찬가지고, 사실상 주채권은행의 손에 의해서 이제 관리가 된다고 해도 무방하지.. 말이 공동관리인거지.

공시가 3월 10일에 나왔는데, 사실 이거 나올정도면은 회사가 지금 비정상이며, 사내에서는 처리할 힘도 없다는 거다. 즉, 사실상 이미 OUT 상태. 다만 거기 들어간 채권단의 돈등이 있으니까, "한번 니들이 살려볼 수 있으면 살려서 니들돈 가져가봐~ 싫음 말고 못받는거지 뭐" 라고 말하는거라고 나는 좀 극단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해보고 싶다. 당연히 채권기관입장에서는 불을켜고서 경영에 관리하겠지, 실상 이 이후부터 흥아의 힘은 이제 극히 약하거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내가 진짜 한 2만 5천 68번째 말하는거 같은데...

들어가기전에 큰그림좀 보고 들어가자.

아 도대체  구름위도 올라오지못하고 계속 죽어있는 애를 왜 자꾸... "죽은아이 00만진다"라는 말을 내가 들어본거같은데 있는말인지 모르지만 참 마음이 아파요. 속상해요. 몇년 물려서 계속해서 "이거만 탈출하면 꼭 심화방에서 주식공부 하겠습니다." 이말을 들을때마다. 더 맘이아프다. 왜냐하면은 "탈출하실일은 없을거 같아요" 라고 나는 말을해주니까 ㅋ;;;

 

그리고 그렇게 2년이 지난시간이 흘렀고 내가 말한게 정답이 되었네~ 

이미 나이스신평에서는 회사채 신용등급이  B- 에서 CCC로 강등 되었으며,

(회사채 등급의 하락은 매우 크다. 단순히 영어 한자리가 바뀌는것 그 이상이다.)

장금상선과 흥아라인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러면 뭐하나 우리가 통합법인을 지금 보고 있는건가?

이녀석은 "흥아해운"이다. 당연히 2개는 다르며, 지금 이종목을 들어가있는 사람은 "흥아해운"을 들어가있는거다.

 

 

나는 이종목을 어떻게 볼까?

응 2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너는 더욱 내려갈꺼라고 생각한다... 단지 내려가면서 파동이 있으니 약간의 등락만 있을뿐이겠지... 16년부터 ~ 19년도까지 계속 당기순이익 적자 아닌가? 그것도 매우 큰 폭으로... 

사실상 '관'짜도 놀랄일은 아니다. 

 

 

흥아해운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의 입장은?

컨테이너 사업부!!! 흥아라인!!! "흥아해운"과 상관없다. 좋다. !!

워크아웃은 회사가 정말 절실하게 회사를 살리고 싶기에 한것이다. 능력이 없고 돈이없고 상장폐지가 될 수준인걸 그럼 어쩌나?! 워크아웃은 당기순손실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최고의 선택이다.

회사채 등급하락은 별거아니다.! B가 C로 바뀐거 뿐이다. !! A => B => C 앞으로 나아가듯이 C로 한단계 전진한것이다.

주식하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해보세요.

그렇다면은 양쪽의 주장중 어디가 조금 더 의견이 많을지 그리고 합리적 의견일지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gePVhx

 

삼백주식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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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kakao.com

출처

https://cafe.naver.com/smartstockant/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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