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는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이 존재한다.

안녕하세요.

삼백주식SOS의 삼백입니다.

2021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도 몇분의 부탁으로 다시 누군가에게 주식을 알려드리기위해 잠깐만 해야지~ 하고 시작하게 되었던게 의도치 않게 당시부터 유사투자자문업 신고는 필수가 되었고 그렇게 신고를 하고 운영을하다보니, 한명 두명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단순히 년도로만 계산하면은 '17, '18, '19, '20, 그리고 '21 5개의 년도를 여러분들과 함깨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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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는 다른곳에서도 많이 받자나요? ^^

우리는 그래서 새해 주식공부 글을 하나 작성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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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위험과 수익의 비례관계를 뒤틀어버리기?!"

우리가 항상 말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을 일부 상쇄시키는 것을 보도록 할거에요.

사실 이방식은 재테크 및 자산투자방식에서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이기도 하나, 많은 분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같이 공부를하고 나에게 접목을 시킬 수 있는지 한번 봐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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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위험과 수익은 비례 관계이며 사실 일반적이기보다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위험은 낮은데 수익이 높으면 전부 그 투자안을 채택할것은 안봗도 뻔하자나요. 하지만 그런건 실제에서 없죠~

투자안1,2,3처럼 일반적으로 모든 투자안들은 수익률이 증대됨에 있어서 그 위험률도 그만큼 높아지게 됩니다.

혹시 투자안이라고해서 이해가 잘 안가시는 분들은 이론적인 공부이니까,

투자안1은 적금, 예금

투자안2는 부동산

투자안3은 주식 이라고해서 봐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실제 흐름이 저렇게 흐른다고 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위한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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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리 여러분들은 투자안 선택에서 어느정도 기초가 있는지 한번 위의 표를 가지고서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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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험도가 4이다. 그러면은 우리는 어떤 투자안을 선택해야지 좋은 선택일까요?

표를보고서 볼경우 우리는 투자안 1을 선택하여야한다.

투자안1은 위험도가 4일경우 투자수익률은 15% 이상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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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투자안2를 선택한분이 있다면? 위험도 4에 6~7%구간을 지나고 있다. 같은 위험을 가지고 간다면은 수익률이 높은 투자안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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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투자안3을 선택한분이 있다면? 위험도 4에 투자안3은 지나가지를 않는다. 투자를 할 수 있는 대상이 0개란 말이다. 선택을 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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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그래프 차트를 볼주 모른다면은 합리적인 포토폴리오를 만들기 어렵다. 단순한 기본적인 그래프이기 때문에 2,3번을 택한 분이 있다면은 그래프에대한 공부가 조금 필요하다. 이런 그래프적 감각이 주식 차트매매의 감각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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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험도 8에서 우리는 어떤 투자안을 선택해야 좋은 투자가 될까요?

우리는 위험도 8일경우에는 투자안2를 선택해야합니다.

투자안2는 위험도8에서 15%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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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투자안1을 선택한분이 있으신가요? 투자안1은 위험도 8까지 우리가 보고있는 그래프에서 나타나지 않고있습니다. 우리는 투자안1을 위험도8에서 선택할 수 없는겁니다.

투자안3을 선택한분이 있으신가요? 투자안 3은 위험도 8에서 딱 15%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렇다면 같은 위험을 우리가 가져갈때 이왕이면 조금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투자안2를 선택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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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투자안1의 그래프를 보았을때 그래프가 확장되어서 투자안1이 위험도 8까지 갈경우를 생각하신 분이 있으실까요? 차트를너무 쉽게 보셨습니다. 차트는 확률의 집합체 가보지 않은 곳을 갈때는 새로운 모습이 나타날 수 있죠. 경험된 축적된 구간만을 일정한 패턴과 확률이 나타나는 거며, 정확도도 높은거랍니다. 우리들이 하는 전고점 돌파매매(심화방 기준- 기본방 모르는 분들은 Pass하고 글을 읽어주세요)를 생각해보세요. 주가가 안가본 미지의 길입니다. 예측이 어려우며 확률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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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을 모두 마추셨나요? 혹시 하나라도 틀리셨나요?

다맞추신분은 기본적인 그래프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으며, 1개라도 틀린분은 그래프를 보는 눈이 아직 매우 흐립니다. 전자의 분이라면은 자만하지 말고, 후자의 분이라면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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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만 더 풀어보죠.

3. 아래사진의 검정색 동그라미 원형부근이 보이시나요? 투자안간에 크로스가 형성이 됩니다. 이런 크로스의 형태는 무엇을 나타낼까요?

주관식이어서 보기가 없어서 입밖으로 답이 튀어나오지 않나요? 그러면은 입밖으로 튀어나올때까지 아래를 보지마시고 한번 생각하고 먼저 말로 뱉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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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그라미원의 구간은 이제 2개의 투자안간의 관계가 바뀌는 구간입니다.

6위험에서 저 원형구간까지의 구간에서 우리는 투자안2를 선택해야합니다. 왜냐하면은 투자안2가 같은위험에서 대비하여 투자안3보다 수익률이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 크로스구간이후부터는 이야기가다릅니다. 투자안3이 투자안2보다 같은 위험에 있을때 수익률이 30%구간까지 더욱 안전하게 저위험으로 도달합니다. 그렇다면은 우리는 저 원형구간부터 30%구간까지는 투자안 3을 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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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3번문제를 왜 냈을까요? 바로 2번질문 다음에 '*'요부분에 대한 답을 이렇게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투자안이 항상 모든 위험과 수익률구간에서 우위에 있거나 하위에 있지 않습니다. 바뀔 가능성이 있는거죠. 그렇기 때문에우리는 어느 일부분만 보고서 그 앞으의 미지의 세계를 마음대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가보고 경험했던 축적된 구간에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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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이제 기본적인 이야기였는데요.

위의 내용까지는 여러분이 그래프보는 눈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었어요. 본인의 자가진단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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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 말이죠.

근데 줄일 수 없는것도 맞습니다. 같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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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여러분들은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줄일 수 없다.는 이야기도 들으신겁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냐면, 위험에는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위험 2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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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체계적위험 + 비체계적 위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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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위험은 우리가 어떻게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체계적 위험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금리 등 기타 사회, 정치, 경제적 원인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식을할때 금리의 영향, 세계정치의 영향, 경제상황의 영향 등을 받는게 이 체계적위험입니다. 분산투자를 하더라도 다른 분산투자상품들도 동등하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위험을 낮출 수 없는 위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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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계적 위험은 우리가 줄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위의 체계적 위험과는 다르게 법적소송, 신제품 개발, 지분분쟁 등 그 투자안에만 개별적으로 미치는 요소이다.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보는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그리고 대주주지분율, 지분변동현황등 제가 오늘의 상한가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요소들도 이 비체계적 위험을 줄이기 위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뉴스와 테마도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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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은 이 비체계적 위험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포토폴리오'라고 말을하며, 우리는 분산투자, 분할매수, 분할매도 등으로 주식시장에서 경험하고있고 삼백주식SOS에서도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 부분이기도하다.

이 비체계적 위험은 사실상 0까지도 수렴해서 없앨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실 나도 거의 대부분동의한다. 분할, 분산등의 방법을통해서 위험을 낮출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일정부분의 수익의 감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다이나믹한 폭발적 인생역전의 가능성은 줄어든다고 본다. ^^(불나방들이 슬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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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토폴리오 구성의 부분은 다음번 글에 작성을 해볻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우리는 이 포토폴리오 작성을 통해서 비체계적 위험을 떨어뜨림으로써 전체적인 위험을 낮추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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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말도, 없다는 말도 맞는 말인거죠?? ^^

내가 비체계적위험, 체계적위험을 잘 몰랐었어 인지를 못해 발생한 잘못된 이해일 수도 있고 작성자가 자극적인 전달을위해서 용어선택을 그렇게 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은 정확한 이해가 없이 작성해서 발생한걸 수 있는데요. 모두, 자세히 들여다보니 일부 맞는말이다 라는걸 이글을 통해서 아실 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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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로. 체계적위험은 => 분산불가능위험으로 / 비체계적위험은 => 분산가능위험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당황하지마시고 우리가 공부한대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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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몇년전 유행했던 P2P 투자들에서 이 비체계위험을 0까지 줄일 수 있는거를 '위험을 0까지 줄일 수 있다.' 분산투자하라며 광고하는곳들을 많이 보았던 적이있는데 이런것에 빠져서 투자하신분들은 체계적 위험 + 비체계적으로 상쇄되지 않은 위험으로 많은 손실을 기록했을 수도 있겠죠? (저도 P2P투자 하고 있음. P2P가 나쁘다는거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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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도 땔래야 땔 수 없는 부분이니까 꼭 투자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나의 계좌의 종목들과 어떻게 했을때 비체계적 위험을 줄일 수 있을까? 하고 말이지요.

그것이 보이기 시작하면은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을 조금이나마 근접한 매매를 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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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백주식sos 카페인원수 변동으로 보는 차트공부***

삼백주식SOS 카페인원의 증가율을 보면은 삼백주식sos는 짝수년에는 큰폭의 상승을 홀수년에는 작은폭의 상승을 기록하였다. 그를통해서 우리는 21년은 소폭의 인원상승이 있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다.

하지만, 안가본 미지의 영역~ 데이터구간을 벗어나는 최고점 갱신 구간이라는 점에서는 큰폭의 상승이 이루어나도 이상할게 없다. Art 예술의 영역에 있으니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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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원래 재미있는 주식이 더욱 더 재미있어질겁니다.

https://open.kakao.com/o/ggePVhx

삼백주식sos(기본방임 ※심화방아님주의)

 

 

출처

cafe.naver.com/smartstockant/8097

[위험과 수익의 관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하이리턴이지만 로우리스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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