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부실채권 매각을 당해보았는가?
나는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싶다. 그래서 저번에 1번 부실률이 높을 아이들을 선발해서 투자를 한적이있다.
일너게 가능한것은 5000원씩 최소 투자를 하기 때문에 가능하겠지.
만약에 액수가 크다면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것이다.
우선 1.23. 원금과 수익의 일부가 들어왔다는 톡을 받았다.
다시 뭐 재투자할꺼있나 하고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채권공지중에 부실채권 지급예정이 떠있는걸 봤다.
부실채권이 되면은 그 채권을 매각한다. 그 매각을 통해서 채권의 일부만을 회수하는 것이다.
이 일부가 많이 적은 금액이다. 그렇지만 매각을하지 않아도 언제받을지 기약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이렇게라도 정리해내는게 좋다고 본다.
음... 주식으로 치자면 손절? 이랄까?
이렇게 부실채권 매각이 되면은 손실률 부분이 올라간다. 저번 p2p저의 글을 보신분들은 아마 그때와 손실률, 수익률의 차이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잘 아실거라고 생각이된다.
많이줄었다. 과거에도 부실매각이 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번 부실매각 채권들은 원금 회수가 거이 대지않고 날것 그대로 부실채권 매각이 된 녀석들이라 마이너스%가 더욱 크게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26일 현재 345개의 채권이 있는데 23일부터 내가 투자할 채권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나에게는 필요없는 채권들이라서 나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
수익률이 낮아도 안정적인것을 투자하려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다.
이제는 이자수익에대한 세금도 은행권 세금수준으로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잘만 활용한다면은 분명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
2019년까지 27%대의 세금에서 2020년 지금은 약 14%대의 세금이니까 이부분만해도 확연히 줄은걸 우리는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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