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의 기준을 조금 스무스하게~
꽉꽉 쪼여두었던 투자의 조임. 살짝 느슨하게 풀어보았다. 5만8천원이나 되는 투자금이 투자처를 못잡고 방황하길래 조금은 느슨하게(하지만 그리 많이 느슨하진 않음) 풀었더니 투자할것들이 몇개 더 보이기 시작하였다. 우선 첫번째 투자는 8.79%짜리. 실 목표수익률은 6%대 밖에 안된다. 가끔 이상한게 8%짜리 목표수익률이 6%대인데, 6%수익률짜리 해도 목표수익률이 6%대인것들이 있는데 그러면 당연히.. 후자가 더 나은거 아닌가? 냥아친가~라는 생각도 든다. 사실 오늘 글의 핵심이기도 한데, 투자를 초기 채권만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구매도 가능하다. 그걸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다. 판매하기는 아마, 100개이상 채권 구매했어야지 판매가 가능할거에요. 저는 할인율 이부분을 주목해야한다고 봅니..